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98 잉그램 (문단 편집) ==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실사판) == || [[파일:nxgptl ingram.jpg|width=450]] || 실사판에선 10년이 넘게 지난 시점임에도 어째서인지 [[AV-0 피스메이커]]나 [[AV02 바리언트]]를 제치고[* 애니메이션과 달리 실사판 세계관에서는 AV98 계열 신형기의 존재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실사판과 직접 이어지는 극장판 2기에 등장하는 AV-02 역시 언급이 없다. 민생용으로 부품이 대량생산되었을 [[AVS-98 이코노미Mk2]]나 군용기인만큼 어느 정도 예비 부품이 확보되어야만 하는 [[헬다이버#s-3]] 등 다수의 AV98 계열기의 존재를 인정해버리면 후술하는 부품 부족 상황에 모순이 생겨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다시금 주역기로 등장. AV-98, 즉 98년에 채용된 이후 15년 동안 산전수전을 겪어 안 그래도 많이 필요한 정비가 더욱 더 필요하게 되었고, 레이버 시장 자체가 쇠퇴하여 메이커인 [[시노하라 중공업]]의 서포트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버려서[* '''부품이 단종'''되었고, 그때문에 특차2과에서 부품을 자작하거나 모양이 비슷한 다른 레이버의 부품으로 땜빵하면서 본의 아니게 '''[[마개조]]''' 되어버린 콤보 탓에 기술 지원도 안드로메다로 가 버렸다. 그나마 에피소드 2에서 특차2과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존망의 위기에서는 전직 공장장의 배려로 특별히 일부 부품은 만들어줬다고 한다.] 특차 2과 자작 부품으로 개수를 해야 하는 등 힘든 길을 걷고 있다. 아니 걷는 것도 힘들다! 한발짝 한발짝 걸을 때마다 발목 근처에서 무언가가 빠직빠직 하다가 "펑" 하고 터지니 말이다. 오죽하면 서있는 것도 못해서(10분정도 서있었다고 오토 밸런서가 맛이 갔다.) 휘청휘청 대는것을 보면 레이버 팬으로서는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 극이 전개 되면서 극장판에서는 위와 같이 보행만 해도 고장나는 사태가 해소된다. 수도결전편 직전에는 큰 기동도 무리없이 해낼 수 있게 되었다.[* 2편에서는 [[공수도]] 동작을 하다 발목 모터가 맛이 갔다(...)] 부품을 정비반에서 자작해서 수리한 탓에 모습도 많이 바뀌었는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투박해진 모습이다. 특히 발은 중장비 차량 지지대 처럼 생겼다. 에피소드 0 기준으로 1호기는 가동이 가능하지만 2호기는 가동이 불가능해서[*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과거 3호기가 맡던 동류전환용 희생양 노릇을 2호기가 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떻게든 손을 봐야 겨우 움직일까 말까 할 수준이다. 1호기와 2호기의 머리 형상은 이전과 달리 똑같아졌다. 대부분 현상 유지 혹은 다운그레이드되어 있지만 유인용인 이 기체를 [[UAV]]처럼 원격 조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물론 그 원격 조종용 콘솔이 워낙 크다 보니 레이버 캐리어 차량에 들어가질 않아서 노천에서 천막을 치고 조종해야 할 정도.[* 이는 레이버 캐리어의 사이즈가 원작의 그것에 비해서 작아진 탓도 있다. 원작에서 나왔던 거대한 레이버 캐리어라면 본래 지휘차에 들어가는 지휘용 콘솔 설비도 지휘차가 망가졌을 때에 대비하기 위한 예비용으로 넣고 다니던 걸로 나왔었으니(극장판 1편에선 [[신시 미키야스]]가 지휘차 대신 이 레이버 캐리어의 콘솔을 이용해 오오타의 2호기를 지휘하는 장면이 초반에 나오기도 했다), 원격조종 콘솔 정도는 차량 내부에 넣을 여지가 어느 정도 있었을 것이다. 원작 캐리어는 폭이 레이버 어깨폭 정도인데 실사판의 캐리어는 일반 트럭이라 어깨가 캐리어 밖으로 튀어나온다.] 원격조종 모드에선 조종용과 전력 공급용이 한 묶음으로 된 케이블을 레이버 캐리어 차량에서 연결한 후 작동시킨다. 그러나 오토 밸런서는 이미 맛이 갔고 조종수가 승차를 하지 않는 바람에 레이버의 평형 감각을 확인할 방법이 거의 없어졌다. 거기에 조종수 특유의 불안한 실력이 겹쳐서 당장이라도 쓰러질것처럼 경찰 병력 옆을 지나가는 장면이 압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